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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6.29 09: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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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다운타운 서부 지역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2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아침 7시 퀸 스트릿 웨스트와 더퍼린스트릿에 있는 콘도 22층에서 26살의 압둘라이와 압디왈 디리에 2명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당시 사건 현장에는 여성도 있었으며, 현재 경찰이 20대 중반의 남성 4명과 회색과 갈색 차량 2대를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역 주민에 따르면 사건이 벌어진 현장은 대학생들과 젊은 직장인들이 거주하는 콘도로, 사건이 발생한 유닛에서는 지난 금요일부터 파티가 열렸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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