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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소비자 물가 2.4% 상승..기준 금리 그래도 유지할 듯
  • News
    2018.11.23 13:07:39
  •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상승했습니다. 

    기름 값과 항공료 인상이 전국의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오늘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10월의 소비자 물가 지수는 연간 기준으로 지난해 보다 2.4% 상승했습니다. 

    앞선 9월에는 소비자 물가 지수가 2.2% 올랐습니다. 

    일년 전 대비 휘발유 가격이 12%로 가장 많이 뛰었고, 항공요금 9.4%, 모기지 이율이 7% 올랐으며, 외식비도 4.2% 비싸졌습니다.  

    반대로 비디오 장비와 숙박비, 천연 가스, 처방전 약물은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9월 이후 한달 새 가격이 오른 분야는 항공료가 4.6% 로 가장 높았고, 통신료 3.1%, 승용차가 2.6%, 남성 의류도 2.5% 올랐습니다. 

    주별 소비자 물가지수는 온타리오주가 2.5% 뛰었고, 브리티시컬럼비아주와 알버타주는 각각 3%와 2.8% 씩 올랐습니다.  

    이 가운데 토론토는 2.7%, 밴쿠버 2,7%, 캘거리는 2.5% 상승했습니다. 

    이밖에 연방중앙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기준으로 삼는 지수는 9월보다 0.1% 포인트 오른 2.1%를 기록했습니다. . 

    오늘 물가 지수를 분석한 전문가들은 연방 중은이 다음달 5일로 예정된 통화정책회의에서 현재의 기준 금리를 그대로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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