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컬럼비아주 연방 경찰이 오래도록 성범죄를 감춰 왔던 남성을 체포하고 추가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이제는 성인이 된 여성의 신고를 받고 지난 월요일 칠러왁에서 46세 케빈 로버트를 붙잡은 경찰은 남성이 과거 프린스조지, 알버타주 등에서 스쿨버스 운전자와 이삿짐센터 직원과 트럭 운전자로 근무하며 어린 여아와 여학생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의 당시 연령이 4세에서 18세 사이일 것으로 추정한 경찰은 로버트의 얼굴을 공개하고 추가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