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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6.26 08: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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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정부가 내일 정오부터 주내의 공원과 국유지는 물론 사유지에서도 불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계속된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위험이 매우 커지고 있다며 캠프파이어와 폭죽 이외에도 등불, 통을 이용한 장작불등의 불 사용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그러나 프로판과 차콜을 이용한 스토브 사용은 허용됩니다.
당국은 이 기간동안 적발되면 3백45달러 벌금이 부과될 뿐 아니라 이로 인해 불이 날 경우 1십만달러 벌금에 최고 1년형을 선고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외에도 웨스트밴쿠버 디스트릭이 폭죽과 캠프화이어를 전면 금지했습니다.
또한 노스밴쿠버 디스트릭 소방 당국은 최근 수주간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며 운전 중 차 밖으로 꽁초를 버리지 말고 특히 흡연 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을 발견할 경우 즉시 911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밖에 숲에서는 화재 원인이 될 유리병과 종이컵등의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지 말것을 요청했습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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