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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11.06 08: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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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 구급 대원이 만취한 채 차를 몰다 사고를 내고 동료를 숨지게 했습니다. 어제 새벽 3시께 온타리오주 토론토 서쪽 옥빌에서 차량 한 대가 가드 레일을 들이 받고 호수로 돌진했으며, 물이 차기 전 차에서 빠져 나온 운전자는 생명을 건졌으나 다른 남성은 호수에 빠져 숨졌습니다. 사고 차량을 몬 22세 운전자는 필 지역 응급구조대의 신참 구급대원으로, 음주 운전 치사와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기소돼 조사를 받고 있으며, 직장 동료인 숨진 27세 남성은 미시사가 출신으로, 사고 현장에서 600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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