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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노스욕 등 총기 범죄 끊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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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2 09:35:39
  • 온타리오주 토론토 시가 또 다시 총기 사건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최근 이스트와 노스욕,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총기 사건이 연이어 터지며 부상자가 늘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4시40분께 토론토 다운타운 배더스트와 애들레이드에서 할로윈 총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할로윈 복장을 한 일당 2명이 클럽에서 나온 피해자 2명에게 접근해 돈을 요구했다 달아났는데 이들이 떠나자마자 어디선가 총알이 날라 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총상을 입은 피해자 2명은 직접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으며, 경찰이 할로윈 복장을 입은 용의자 2명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한시간 이전인 새벽 3시40분에는 우드바인과 몰티머에서 남성 1명이 가슴에 총상을 입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보다 앞서 10월 31일 수요일에는 대낮 노스욕에서 총격전이 있었습니다. 


    노스욕 서쪽 핀치와 알네스에 있는 플라자에서 여러 남성들이 10여 발의 총을 쏘며 총격전을 벌이고 난투극을 벌였으며, 이로 인해 부상을 입은 남성 1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오늘 새벽 3시 미드타운 세인트 클레어 애비뉴 웨스트와 웨스턴 로드에 있는 가정집 지하에서 자해로 추정되는 총기 사건이 발생해 남성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처럼 토론토에서는 올들어 총기 사건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28일까지 총기 사건 342건이 발생했으며, 숨지거나 부상을 입은 피해자는 무려 453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매주 총기 사건 8건이 벌어지고 이로 인해 매주 10여 명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한편, 토론토 경찰은 지난달 노스욕 서쪽 욕 대학 인근 마리화나 상점이 있는 건물에서 발생한 보안요안 총기 살인 사건의 충격적인 동영상을 공개하고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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