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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6.24 09: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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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듀폰 스트릿과 애비뉴 로드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문단속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경찰은 최근들어 이들 인근 지역에서 주택 절도 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잠을 잘때나 외출할 때 현관문과 창문들이 잘 잠겼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열린 창문이나 현관문을 통해 집 안으로 들어왔고, 심지어 방충망을 뜯어낸 뒤 법행을 저지르기도 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이들 지역에서 수상한 사람을 목격하는 즉시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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