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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주 밴쿠버 부동산 9월도 '침체'..매물 늘었으나 거래 '뚝' 끊겨
  • News
    2018.10.03 07:26:38
  •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메트로밴쿠버 주택 시장은 올들어 침체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벌써 넉달째 거래가 줄고 있습니다.  

    어제 메트로밴쿠버부동산협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9월의 거래량은 1천595채로 작년 동기간 대비 무려 43.5%나 감소했습니다. 


    한달 전보다도 17.3% 줄었습니다. 

    지난 10년 간 9월의 평균 거래량 보다 36.1% 낮은 수준입니다.   

    단독 주택이 40.4% 뚝 떨어졌고, 아파트, 콘도 44%, 타운하우스도 46.9% 하락했습니다. 

    시장에 나온 매물은 지난달 1만3천84채로 증가했습니다.  

    9월의 평균 가격은 $1,070,600로 일년 전에 비해 2.2%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평균 주택 거래 가격은 아파트, 콘도가 $687,300로 7.4% 올랐고, 타운하우스는 $837,600로 6.4% 상승했으며 반대로 단독 주택은 $1,540,900로, 전년 동기간 대비 4.5% 떨어졌습니다. 

    또 최근 석달동안 모든 주택의 평균 거래 가격이 3.1% 떨어졌습니다.   

    단독주택은 3.4%, 아파트, 콘도도 3.1%, 타운하우스도 2% 낮아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올봄부터 시장에 새로 나오는 물량이 4년 이래 최고 수준으로 증가해 구매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 인해 단독 주택은 확실히 구매자 시장으로 바뀌었으며, 아파트, 콘도와 타운하우스 시장은 균형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코퀴틀람도 매물은 늘었으나 거래량은 급감했습니다. 

    코퀴틀람 단독주택의 평균 매매가는 $1,285,100로 일년 전 보다 0.4% 올랐고, 타운하우스 $686,200로 6.3%, 아파트 콘도는 $537,600로 무려 11.4%가 뛰었습니다.  

    이밖에 지역별 단독주택 가격은 포트 코퀴틀람이 $984,500, 밴쿠버 이스트가 $1,502,900, 버나비 노스와 사우스는 각각 $1,498,100와 $1,589,6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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