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온타리오주 노스욕에서 흉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3시경 던밀스 인근 그레이든 홀 드라이브 아파트 단지에서 흉기에 찔린 30대 남성이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해 남성이 다른 지역에서 부상을 입은 뒤 이곳으로 대피한 것으로 보고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얼마 전 같은 지역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54세 남성 운전자를 기소했으며, 사망자는 이 아파트에 20년 동안 거주했던 82세 할아버지 패트릭 존 씨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시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