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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6.10 1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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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9시 30분쯤 미국 뉴욕 링컨 터널에서 버스가 토론토 학생 수십여명을 태운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20~30여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다행히 학생들은 단 한명도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교육청에 따르면 피해 차량에는 뱃포드 파크 학교의 8학년 학생 26명과 인솔자 2명이 타고 있었으며 졸업 여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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