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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트코퀴틀람, 워터루 오타와 이민자 살기 좋은 도시..노후엔 토론토.오타와, 빅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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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9 10:43:24
  • 일자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운 가운데 머니센스 지에 따르면 캐나다 전국에서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새니치가 이민자들이 정착하기에 가장 적합한 도심 1위에 꼽혔습니다. 


    이는 실업율과 임대주택비율, 총 인구수대비 이민자 비율을 기준으로 선정됐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상위 10위에서 BC주는 새니치에 이어 델타와 포트 코퀴틀람, 포트 무디가 뽑혔고 온타리오주에서는 워터루와 오타와 벌링턴 스트랫포드 순이었습니다. 


    이외에도 퀘백주의 브로사드와 가띠노 지역이 10위에 포함됐습니다.  


    또 자녀를 키우기 적합한 도심 상위권에는 알버타주 세인트알버트와 캘거리, 스트레스코나 카운티등이 선정됐습니다. 


    온주에서는 벌링턴과 옥빌, 오타와, 밀튼, 할튼힐이 상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는 유치원 비용과 이용 시설, 기간등을 기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밖에 세금과 의료진, 의료기관등을 기준으로 한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에는 온타리오주에서 5개 지역이 선정됐습니다. 


    이들은 토론토와 오타와 스트렛포드, 킹스턴, 벌링턴이며,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는 빅토리아가 유일하게 상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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