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노스욕에서 강력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 새벽 4시경 서쪽 제인 스트릿과 드리프트우드 애비뉴에서 남성 1명이 수차례 총에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지난달 말 쉐퍼드 애비뉴와 던밀 로드 근처 파크웨이 포레스트 드라이브에서 발생한 무장 절도 사건과 관련해 토론토 경찰이 10대에서 30대 용의자 8명을 체포하고 나머지 1명을 추적하는 가운데 집단 폭행으로 며칠간 혼수상태에 빠졌던 19세 피해자는 다행히 최근들어 의식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