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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남녀 소득격차 여전..이민자, 흑인, 원주민도 차이 나
  • News
    2018.05.17 14:04:25
  • 연방정부가 각료의 절반을 여성으로 채우며 남녀 평등을 내세우고 있지만 임금에서는 여전히 격차가 큰 것으로 나왔습니다. 


    최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15년 여성의 평균소득은 3만 5천300달러, 남성은 5만 1천400달러로 1만 6천100달러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여성과 남성의 소득격차가 3만 여달러 넘는 1976년에 비해 나아졌지만 1995년 이후 큰 변화가 없다는 지적입니다. 


    다만 1976년 이후 여성의 소득이 크게 증가한 반면 남성의 소득은 오히려 줄어 여성의 소득이 가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커졌습니다.  


    여성의 소득이 가계에 차지하는 비중이 1976년 25%였다면 2015년에는 47%로 남성과 거의 비슷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이처럼 캐나다에서는 소득 격차가 남녀 간은 물론 이민자와 흑인, 원주민들의 소득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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