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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4.16 10: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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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공원 관리국이 스탠리 파크 주변 방파제 시설을 재정비하기로 했습니다. 공원 관리국은 총 450만 달러를 들여 파손되고 유실된 방파제 9킬로미터를 재정비하는데 먼저 여름까지 1단계에서는 잉글리시 베이 주변의 방파제를 개보수하고, 선셋 비치와 브록턴 포인트 사이에 방파제용 돌을 더 설치하며, 8월 이후 2단계 작업을 거쳐 올 연말까지 재정비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당국은 공사 구간을 지날 때는 자전거에서 내려 걸어갈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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