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새벽 0시55분 경 온타리오주 스카보로 버치마운트 로드와 쉐퍼드 애비뉴 이스트에 있는 주택 지붕에서 불이 나 60대 할아버지가 크게 다쳤습니다. 당시 집 안에 있던 거주민 3명은 다행히 안전하게 대피했으며, 소방 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4시경에는 에토비코의 로열 욕 로드와 에반스 애비뉴에서 20대 남성이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으며, 경찰 당국이 현장 탐문은 물론 피해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탐문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