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식품안전청, CFIA가 동원식품의 냉동 통살 새우 까스를 리콜했습니다. 

성분 표기에서 달걀을 누락했기 때문입니다. 

480그램들이 제품은 브리티시컬럼비아와 알버타, 매니토바 이외에도 전국에서 시판 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국은 달걀 알러지가 있는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버리거나 구매처에 반품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이어 당국은 '몬타나' 브랜드 냉동 딸기에 간염균이 있는 것으로 보고 리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리콜 제품은 유효기간이 4월 14일까지인 1킬로그램들이 냉동 딸기 제품으로, 온타리오와 퀘백주에 있는 아도니스 마켓에서 팔렸습니다. 

당국은 이 제품을 섭취한 소비자들이 A형 간염에 걸렸다며 해당 제품의 섭취를 즉시 중단하고 버리거나 구매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균은 보통 15일에서 50일 사이 나타나 1~2주만에 자연 치유되지만 길게는 6개월 동안 잠복할 수 있습니다. 

이에 당국은 해당 식품을 먹은 후 발열과 식욕감퇴, 구토와 설사, 눈과 피부의 황변 등 이상 증세가 나타나면 바로 의사에게 문의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