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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가닉 야채 샐러드서 독이든 딱정벌레 나와..당국과 업체 조사 중
  • News
    2015.05.29 09:24:13
  • 캐나다 최대 식료품업체 러블러스에서 팔린 샐러드 야채에서 독성이 있는 딱정벌레가 나와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사는 카메론씨는 최근 다운타운 퀸과 포트랜드 코너에 있는 러블러스에서 미국산 오가닉 그린 샐러드를 구매했습니다.  

    이후 점심 도시락을 싸기 위해 야채를 옮겨 담는데 야채 속에서 벌레를 발견한 겁니다.  

    특히 이 벌레는 독성이 있는 물집딱정벌레로 알려졌습니다.  

    전문가는 이 벌레를 먹을 경우 몸에 이상증세가 나타나고 피부에 닿으면 물집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방송 인터뷰를 거부한 러블러스측은 카메론씨와 연락을 취하는 한편 품질개선팀과 이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연방식품안전청, CFIA도 이번 사례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앓려졌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물집딱정벌레는 미국에서 자생하는 벌레로, 최근 2주사이 캘리포니아와 뉴욕, 오하이오등 현지 매장 상품에서도 발견됐습니다.  

    이에 당국은 카메론씨가 구입한 제품이 미국산이라며 딱정벌레도 미국에서부터 담겨왔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프레데릭턴과 사스사툰에서도 현지 소비이즈 매장에서 판 오가닉 시금치에서 유사한 벌레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전문가는 야채나 포장 샐러드를 구입할 경우 깨끗이 씻고 벌레를 발견하게 되면 만지지 말고 버릴 것을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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