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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명소 '캡틴존스' 40여년만에 사라져..소유주 재정난 극심
  • News
    2015.05.29 07:27:03
  • 토론토 다운타운의 명소인 '캡틴 존스'가 40여년만에 사라집니다. 선상 파티장으로 유명한 '캡틴 존스'는 지난 1975년 유고슬라이바 유람선을  인수한 레트닉씨가 선상 식당으로 개조해 운영하며 토론토 시민은 물론 여행객들에게도 낭만을 제공해왔습니다. 그런데 세금과 임대, 보험료등이 밀리면서 결국 토론토 시가 식수공급을 차단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레트닉씨가 배의 소유권을 해양 재활용 회사에 넘겼으며 이 배는 이제 포트 콜번에서 재활용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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