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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여고생들 등교 복장 논란 빠르게 확산돼..학생들 변화 목소리 높여
  • News
    2015.05.28 09:11:52
  • 온타리오주에서 고등학교 여학생들의 교내 복장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런던의 12학년인 로라양은 최근 찢어진 청바지와 탱크탑에 속이 비치는 상의를 입고 등교했다 교감 선생님으로부터 집에 돌아가 갈아 입을 것을 지시받았습니다. 

    이보다 앞서 에토비코 예술학교에서는 검은색의 크롭탑을 입고 등교한 12학년 여학생이 교감선생님 방으로 불려가 상의가 스포츠브라처럼 보인다며 갈아 입거나 가려야한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이에 두 여학생과 친구들은 학교측의 이같은 처사를 친구들에게 알리고 우리의 목소리를 전해야 한다며 소셜네트워크 SNS에서 청원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수많은 여학생과 남학생이 이들 두 여학생과 비슷한 복장을 입고 등교하며 지지를 나타냈습니다. 

    이에 두 학교측은 학교마다 교내 복장 규정을 따로 정해 학생들이 이를 지키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학생과 학부모들의 의견도 적극 수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재 북미지역에서 이와 유사한 운동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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