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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보행자 사망사고 급증..안전 대책 없나?
  • News
    2018.03.01 08:39:51
  • 학교 앞에서 숨진 11살 남학생이 지난해 온타리오주 스카보로로 이주해 온 중국계 학생으로 알려진 가운데 올들어 두달새 학교 인근에서만 어린 학생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발생한 사고 지점은 오래 전부터 대형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숨진 던칸 슈 군이 다니던 학교 앞에는 등하교 시간 교통안전요원이 지도하고 있지만 이날 슈 군은 다수 학생들이 이용하는 지름길로 나와 길을 건너다 변을 당했습니다. 


    이에 토론토교육청은 학교 주변 도로의 안전에 대해 점검할 것을 각 초등학교에 지시했고,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 보행자 안전을 위한 추가 대책 마련을 담당 기관에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지난달에는 다운스뷰 스쿨 픽업존에서 소아암 생존자였던 5살의 어린 여아가 차량 사이에 끼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앞서 지난해 토론토 시는 보행자 사고를 줄이겠다며 '비전 제로' 프로젝트를 추진했지만 올들어 두달새 벌써 보행자 9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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