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강력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새벽 1시30분경 온타리오주 스카보로의 한 술집 앞에서 21세 남성이 폭행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으며, 경찰이 사건 현장을 중심으로 수사하는 한편 목격자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올들어 토론토에서 발생한 7번째 살인으로 기록됐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서쪽 케리스데일 웨스트 49번 애비뉴에서는 어제 낮 1시께 총기 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총상을 입었으며, 경찰이 근처 학교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사건을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