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컬럼비아주 당국이 눈사태 위험 지역을 16번 고속도로로 확대하고 일구 구간을 통제했습니다. 어제밤 BC주 당국은 16번 고속도로 프린스 루퍼트에서 테라스 구간에 눈사태 위험이 매우 높다며 차량을 전면 통제했다 오늘 낮 2시쯤 해제했으며, 프린스 조지에서 스미더스 구간도 폭설로 인해 가시 거리가 매우 짧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일정을 뒤로 미룰 것을 조언했습니다. 한편, BC주 인테리어 지역에는 최근 최대 40센티미터의 폭설이 내리며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사진출처: C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