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온타리오주 미시사가 매비스 로드 근처 에글링턴 애비뉴에서 레이스를 하던 차량이 중심을 잃고 전봇대를 들이 받아 욕 대학에 다니는 19세 여대생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가족에 따르면 숨진 여대생은 이날 너무 피곤한 탓에 20세 남성에게 자신의 차량을 맡겼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이 이 남성과 레이스 상대 차량인 20세 운전자를 체포해 과실치사 등의 혐의를 두고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저녁 8시께는 에토비코 데리 로드 427 고속도로 남부 방면 도로에서 차량 간의 추돌로 남성 1명이 튕겨져 나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