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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1.10 10: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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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어제 하루 동안에만 4건의 총기 사건이 벌어졌습니다.어제 밤 8시30분경 에토비코 스칼렛 로드와 스칼렛 우드 코트에 있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22살 남성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이날 경찰에 신고한 주민들은 여섯발의 총성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30분 전에는 세인트 클레어 웨스트와 킬 스트릿 인근에서 16살 남학생이 총에 맞아 경찰서에 도움을 요청했으며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후 4시 에토비코 웨스트몰에서도 남성 한명이 총에 맞았으나 경상에 그쳤고, 5시에도 총격 신고가 접수됐으나 피해자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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