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들이 허위 진술로 죄를 씌우려 한다며 잇따라 여성 3명을 살해한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피고인 보럿스키는 2년 전 9월 22일 오전 알곤퀸 공원 인근 컴버미어에서 66살 여성을 TV 선으로 목 졸라 살해한 후 20분간 차를 몰아 도착한 윌노에서 36살 여성을 총으로 쐈고, 이어 에간빌로 이동해 48살 여성을 총기 살해했으며, 이들 3건 모두 한시간 동안 벌어졌습니다. 어제 온타리오주 법원이 2건의 일급살인과 1건의 이급살인죄를 물어 70년 동안 가석방 신청을 금지함에 따라 올해 60살인 피고는 평생 감옥에 갇혀 있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