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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12.05 09: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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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메트로밴쿠버 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거래가 늘고 집 값도 올랐습니다.콘도와 타운하우스가 두달 연속 주택 시장을 주도했습니다.어제 메트로밴쿠버부동산협회가 발표한 11월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거래는 2천795채로, 일년 전보다 26.2% 증가했습니다.또 지난 10년 간 11월의 평균 거래량 보다 무려 17%나 상승했습니다.다만 전달인 10월의 거래량 3천22채 보다는 7.5% 하락했습니다.지난달 평균 집 값도 올랐습니다.이 기간동안 평균 주택 가격은 $1,046,900로, 일년 전 보다 14%, 한달 전과 비교해 0.4% 올랐습니다.주택별로 단독 주택의 평균 값은 $1,608,000로, 일년 전 대비 6.1% 올랐으나 한달 전 보다는 0.1% 낮아졌습니다.콘도는 $648,200 로, 일년 동안 무려 23.9%, 전달 대비 1% 올랐으며, 타운하우스도 $805,200로, 연간 17.9%, 전달 보다 0.3% 올랐습니다.이 중 코퀴틀람 지역은 단독이 $1,284,200, 타운하우스 $658,000, 콘도 $493,500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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