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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11.13 10: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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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여름부터 합법화되는 마리화나와 관련해 연방 정부가 세금 부과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마리화나 1g당 1달러 혹은 총 소매가격의 10% 중 높은 가격을 특별세로 부과해 연방과 각 주 정부가 50대 50으로 나누고, 주별 세금이 더해집니다. 이와 관련해 오는 12월 7일까지 의견 수렴이 진행되고 이후 연방과 각 주 정부가 논의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재 각 주 정부는 세 분배가 공평하지 않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안을 기준으로 1g 가격이 8달러일 경우 온타리오주의 소매가는 10달러 17센트, 뉴브런스윅주 10달러 35, 주판매세가 없는 알버타주는 9달러 45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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