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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 수업료 3.1% 인상..학부 유학생 학비는 6.3%
  • News
    2017.09.11 10:52:48
  • 캐나다 대학의 학비가 지난해 보다 평균 3.1% 오른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 학비는 이의 두배가 넘는 6.3% 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해 대학생들의 평균 수업료는 6천571 달러로 지난해 6천375달러보다 올랐습니다. 

    학부 수업료가 가장 비싼 학과는 2만2천297달러인 치대이며, 의대 1만4천444달러, 법대 1만3천642달러, 약대 1만279달러 순입니다. 

    이어 엔지니어링 8천99달러, 수의학과 7천667달러, 수학, 컴퓨터, 정보과학은 7천1백40 달러입니다. 

    이에 반해 외국인 유학생 학비는 훨씬 더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외국인 대학생의 학부 수업료는 평균 2만5천180달러입니다. 

    대학원생의 학비도 1만6천252달러로 지난해 보다 5.4% 비싸졌습니다. 

    올해 외국인 유학생 3명 중 2명은 대학 재학생으로, 이들의 3분의 1은 경영학과 공공 행정학과에 등록했습니다. 

    나머지 14%는 학비가 2만8천625달러에 달하는 엔지니어링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주별로 보면 온타리오주의 학부생 수업료는 3.7% 올랐고,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0.8%, 알버타주는 0.1%로 거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이처럼 대학 학비가 오르는 가운데 해를 거듭할수록 유학생들의 수업료가 대학들의 주 수입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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