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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존 제2사옥 유치전 치열..토론토, 밴쿠버, 온주 정부 등 참여
  • 손희정기자
    2017.09.11 11:05:56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의 '제2사옥' 유치전에 미국 주요 도시들은 물론 캐나다에서 토론토와 밴쿠버 등이 뛰어든 가운데 온타리오주 정부도 지원에 나섰습니다. 아마존 제2사옥은 시애틀 본사와 같은 규모로, 미화 50억 달러의 직접 투자와 5만여 명의 고급 인력 유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도시들 간에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앞서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이 참여 의사를 밝혔고, 워터루 지역이 관심을 보인 가운데 온주 정부도 TD의 전 은행장을 고문으로 영입해 자문을 받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보스턴과 피츠버그, 시카고, 디트로이트, 워싱턴, 애틀란타, 달라스, 덴버 등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아마존측은 오는 10월 19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유치 제안서를 접수하고 내년에 최종 도시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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