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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예산안 공개 예산 삭감 없고 자산 매각으로 수입 늘려..내년부터 세 인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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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4 11:52:59
  • 연방정부에 이어 온타리오주 정부가 2015 예산안을 공개했습니다. 


    눈에 띨만한 예산 삭감이나 개인소득세와 법인세등의 인상은 없었습니다. 


    온주 자유당 정부는 이번에 적자를 85억달러로 줄이고 내년에 48억달러, 이듬해인 2017년 회기년도에 균형예산을 이루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앞으로 3년간 지출을 거의 늘리지 않고 대신 정부 지분등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예산 대폭 삭감과 세금 인상을 전망했던 전문가들은 크게 달라진 것은 없으나 무난하다며 적자 해소에 어려움을 겪겠지만 전혀 불가능한 얘기는 아니라고 분석했습니다.  

     

    예산안에서 정부는 교통비로 1백60억달러를 책정했고 의료와 교육, 아동 관련, 사회복지 예산을 소폭 늘렸으며, 젊은층 일자리 지원 예산도 늘었습니다.   


    또 운전자보험 인하를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야당은 정부가 2017년까지 균형예산을 이루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세 부담이 높아질 수 밖에 없고 자산 매각으로 자금을 확보하는 방안은 무대책 예산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예산안에 세금 인상이 명시되진 않았지만 내년부터 공공요금과 공공시설 사용료등 줄줄이 인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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