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 곳곳에서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 아침 11시 에글링턴과 미드랜드에 있는 버스 정거장에서 71세 할머니가 사고 버스에서 내린 후 출발하는 버스에 부딪혀 넘어져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오후 3시경 블루어와 제인 스트릿에서는 신호를 기다리던 오토바이가 덤프 트럭에 들이 받혀 5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즉사 했고, 이보다 앞선 아침 8시 30분 빅토리아 파크와 핀치 애비뉴에서는 10대 소년이 승용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들 사고와 관련해 해당 경찰 당국이 목격자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