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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7.18 09: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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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 끝난 가게 안에서 빵을 먹으며 돌아다니는 생쥐 2마리 동영상이 공개되자 온타리오주 토론토 시 당국이 건물 전체를 임시 폐쇄했습니다. 동영상에 찍힌 가게는 토론토 다운타운 퀸 스트릿 웨스트에 있는 '멜리 바클라바 앤드 초콜릿 바'로, 영상이 공개되자 시 당국은 가게는 물론 같은 건물에 입주한 매장 4곳의 영업을 일시 중단시킨 뒤 조사하고 있으며, 앞서 2월에 실시된 검사에서는 벌레들이 발견되기는 했으나 쥐는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영상을 본 가게 주인은 생쥐가 먹은 빵은 판매용이 아니라 디스플레이용이라고 해명하며, 이전부터 쥐들이 발견돼 매장 안에 쥐 덫을 놓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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