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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전국 주택 시장 주춤..10월쯤 금리 추가 인상
  • News
    2017.07.17 10:35:22
  • 지난달 캐나다 전국의 부동산 시장이 주춤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늘 캐나다부동산협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6월의 주택 거래는 일년 전 보다 11.4% 감소했고, 평균 값은 소폭이지만 0.4%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한달 전과 비교해 주택 거래가 6.7% 줄었는데 이는 2000년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입니다.


    전국의 주택 거래는 지난 4월 이후 석달 연속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평균 집 값도 $504,458로 일년 전 보다 소폭 올랐지만 최고 정점이던 4월 $559,317 보다 무려 5만5천여 달러가 급락했습니다.  


    그 만큼 주요 시장의 집 값이 떨어진 건데 이들 광역밴쿠버와 광역토론토를 제외한 평균 집 값은 $394,660입니다.  


    이와 관련해 협회는 온타리오주 GHTA 지역의 주택 구매자들이 집을 사지 않고 관망세로 돌아선 점이 전국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고 풀이했습니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는 퀘백주 몬트리얼과 퀘백 시,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로워 메인랜드 등 전국의 70% 지역에서 거래가 줄었다며 비단 토론토와 밴쿠버 뿐 아니라 전국에서 매매가 줄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기준 금리 인상설이 주 요인이라며 이후에도 추가 인상설이 대두되면서 집을 사려던 구매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예측했습니다. 


    한편, 금융 전문가들은 연방중앙은행이 올 10월 기준 금리를 다시 인상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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