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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기 개인부채 또 증가..46~55세 빚 가장 많고, 18~25세 연체율 높아
  • News
    2017.06.26 11:20:31
  • 캐나다 국민의 부채가 증가하는 가운데 다행히 연체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신용평가사인 에퀴팩스가 최근 발표한 1분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모기지를 제외한 1인당 평균 부채는 2만2천여 달러로, 할부와 차량 할부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개인 부채는 46세에서 55세 사이의 액수가 3만3천 여 달러로 다른 연령층 보다 높았으며, 반대로 연체율은 18세에서 25세가 가장 높았고, 제때 빚을 갚지 못하는 사람의 증가율은 26세에서 35세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 17일부터 20일 사이 국민 1천5백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했으며, 95% 신뢰 수준에 오차 범위는 +- 2.5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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