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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와 몬트리올 가장 혼잡한 병목 구간..밴쿠버 또한 심각한 수준
  • 임강빈기자
    2017.01.12 12:28:16
  • 전국에서 가장 혼잡한 병목 구간으로 온타리오주와 퀘벡주가 지목됐습니다.


    캐나다자동차협회 CAA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고속도로와 도심지를 잇는 병목 구간이 온타리오주 토론토와 퀘벡주 몬트리올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먼저 토론토 영 스트릿과 427 고속도로 사이 구간 401 고속도로가 전국에서 가장 혼잡한 병목 구간으로 선정됐으며 두번째 구간 역시 토론토에 위치한 던밀스 로드와 핀치 애비뉴 사이 구간 던밸리 파크웨이가 지목됐습니다.


    이어 퀘벡주 몬트리올에 블루버드 푀뇌프와 520 고속도로 사이 구간 40 고속도로가 세 번째로 이름을 올렸고 밴쿠버 사우스웨스트 마린 드라이브와 그랜빌 스트릿, 그리고 시무어 스트릿과 웨스트 펜더 스트릿 사이 구간 웨스트 조지아 스트릿이 각각 9위와 10위를 기록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가장 혼잡한 병목 구간 상위 10개 중 토론토에만 다섯 곳이 지목됐으며 몬트리올은 세 곳 그리고 밴쿠버는 두 곳이 차지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전국 3000km에 달하는 도로 GPS 정보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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