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토론토에 이어 밴쿠버 경찰도 폭행 논란..연이은 경찰 폭행 논란 확산
  • News
    2015.04.02 10:26:00
  • 토론토에 이어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에서도 경찰의 과잉 진압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제밤 밴쿠버 다운타운 동부 지역에서는 경찰관 2명이 절도 용의자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폭행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당시 검거 과정을 지켜보던 시민은 경찰관이 너무 심하다 싶어 촬영을 시작했고 이후 경찰에는 서면을 통해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경찰관이 처음에는 도로에 쓰러져 있는 남성을 발로 차더니 나중에는 아예 앉아서 때렸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이 남성은 수배 중인 절도 용의자로 경찰 폭행 전과가 있으며, 아마추어가 찍은 짧은 동영상으로 당시의 모든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다고 항변했습니다. 
     
    밴쿠버에서는 지난주에도 음주 측정을 하던 경찰관이 단속을 거부하는 운전자의 창문을 깬 장면이 공개돼 과잉진압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시민 단체 관계자는 경찰 당국이 경찰바디카메라를 도입하기 전까지는 시민들의 휴대전화 촬영이 당시의 상황을 설명해 주는 증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2200
No.
Subject
9826 2021.03.10
9825 2021.03.10
9824 2021.03.10
9823 2021.03.09
9822 2021.03.09
9821 2021.03.09
9820 2021.03.09
9819 2021.03.09
9818 2021.03.09
9817 2021.03.09
9816 2021.03.08
9815 2021.03.08
9814 2021.03.08
9813 2021.03.08
9812 2021.03.08
9811 2021.03.08
9810 2021.03.08
9809 2021.03.05
9808 2021.03.05
9807 2021.03.05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