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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4.01 08: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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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서부 에토비코의 한 타운하우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40대 가장이 목숨를 잃었습니다. 지난 월요일 밤 11시쯤 핀치 애비뉴 웨스트와 마틴그로브 로드에 있는 타운하우스 입구에서 담배를 피우기 위해 나온 46살 남성이 여러발의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숨진 도날드 베클스씨는 두 아이의 아버지로 청각 장애인이며, 범죄 전과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계획된 범행일 것으로 보고 주변의 폐쇄회로를 회수해 조사하는 한편, 현장에서 도주한 용의자 2명을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토론토에서는 살인사건 11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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