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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 발병 이 질환 더 조심해야..평소 생활 습관 매우 중요
  • AnyNews
    2024.10.15 13:57:10
  • 건강한 생활 방식과 혈관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 치료하면 뇌 건강을 유지하고 치매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연구진은 관상동맥질환이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 27% 높다고 밝혔습니다.  

    40대와 50대에 시작되는 이 질환은 눈에 띄는 증상이 없습니다. 

    심장마비 생존자와 심부전 환자의 많은 이들이 기억력이나 언어 또는 인지 저하를 겪을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이 있는 사람들 역시 비슷한 문제가 있습니다. 

    연구진은 심장과 뇌의 양방향 관계는 생각보다 더 깊다며, 요즘은 심장병을 예방하거나 늦출 수 있는 약물이 있지만 한계가 있어 지금부터 건강한 생활 방식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뇌 건강을 증진시키는 라이프 스타일은 매일 7~8시간 숙면을 취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30~40대에 수면 시간이 짧으면 10년 후 기억력과 사고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두 배 이상 높아집니다. 

    붉은 고기와 가공육, 설탕 많은 시리얼, 감자튀김 등 초가공 식품 보다 통곡물이나 과일, 채소로 구성된 식단을 섭취하면 치매 위험이 31% 낮아집니다. 

    스트레스도 뇌 부위에 손상을 주고, 스트레스 지수가 높으면 인지 능력이 저하될 수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합니다. 

    명상이나 심호흡, 교류. 운동이 좋은데 이 중에서도 꾸준한 운동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조언합니다. 

    미국 질병예방센터는 성인은 매주 중간 강도의 활동을 150분, 격렬한 활동은 75분씩, 또 근력운동도 병행할 것을 권장합니다. 

    매우 빠른 걸음도 치매 위험을 낮춰줍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심장협회 최근호에 실렸습니다. 

    한편, 최근 한국 연구진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에서 발병하는 알츠하이머 치매는 고혈압과 당뇨, 심장질환 등 혈관질환이 중요하게 영향을 끼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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