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ON주 토론토, 보행자 교통사고 사상자 잇따라..95세 할머니 숨지고 70대 할아버지 중태
  • News
    2016.11.07 12:34:26
  •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에서 보행자 교통 사고가 급증하자 경찰이 오늘부터 교통안전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일요일까지 운전자와 싸이클리스트의 교통법 위반은 물론 보행자의 무단 횡단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토론토 경찰은 올들어 교통 사망 사고의 절반이 넘는 36명이 길을 건너다 목숨을 잃었으며, 이 가운데 63%는 고령자라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주말에도 보행자 사망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낮 12시쯤에는 에토비코의 로얄 욕 로드 근처 블루어와 그렌뷰 교차로에서 95살 할머니가 우회전 하던 픽업 트럭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스카보로 마캄 로드와 밀너 애비뉴에서는 71살 할아버지가 차량에 치였으며 현재 생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경찰이 이들 두 사고를 조사하는 가운데 오늘 아침 옥빌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던 5학년 여학생이 좌회전 하던 스쿨버스에 치여 중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당시 소녀는 인도 위에 있었으며, 경찰이 사고 버스 기사를 상대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는 매년 보행자 2천3백여명이 교통 사고를 당하는데 이중 70%가 메트로밴쿠버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20382
No.
Subject
11080 2022.01.19
11079 2022.01.19
11078 2022.01.19
11077 2022.01.19
11076 2022.01.19
11075 2022.01.18
11074 2022.01.18
11073 2022.01.18
11072 2022.01.18
11071 2022.01.18
11070 2022.01.18
11069 2022.01.17
11068 2022.01.17
11067 2022.01.17
11066 2022.01.17
11065 2022.01.17
11064 2022.01.17
11063 2022.01.14
11062 2022.01.14
11061 2022.01.14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