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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묻지마 흉기 살인 피해자 13세 소녀..범인 일정 주소 없는 노숙자 추정
  • News
    2016.11.03 08:17:49
  •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중고등학교에서 발생한 '묻지마 흉기 사건'의 피해자가 13살 소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라티샤 라이머양은 학교에 침입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수차례 찔려 사망했고, 옆에 있던 친구도 부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살아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올해 21살인 개브리엘 브랜든 클라인을 이급 살인과 가중 폭행 혐의로 기소하고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클라인이 알버타주에서 이주했으며, 마지막으로 밴쿠버에서 목격됐으나 이후 일정한 주소 없이 떠돌아다녀 수사에 애를 먹고 있다며 클라인에 대해 아는 지인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범인은 다음주 월요일 법원에 출두할 예정입니다. 


    한편, 학교 안에서 묻지마 흉기 살인이 벌어지자 학교 보안 규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BC주 정부와 교육 당국은 학교 보안 규제에 대한 조사를 의뢰했으며, 경찰이 당시 학교에 설치된 폐쇄 회로와 범인의 출입 등에 대해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정부는 수업 중에는 학교 출입문을 닫는 등 학교 보안 강화를 위한 규제 변경도 추가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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