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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3.23 08: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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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미시사가 딕시 로드와 던다스 스트릿 동부에서 총격전이 발생해 주민 한명이 숨지고 경찰관 2명을 포함해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밤 10시 30분쯤 퀸 프레데리카 드라이브 3070 번지 타운하우스에서 이 지역에 사는 30살 남성이 여러발의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숨지고 또 다른 주민 한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 이들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경찰관 한 명이 총에 맞고 또 다른 한명이 흉기에 찔렸으며 다행히 부상자 모두 생명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캐나다 국영방송 CBC에 따르면 숨진 남성은 최근 들어 매우 화가 난 듯 이웃 주민들을 위협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해 온주 특별 수사팀이 정확한 사건 경위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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