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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 E-바이크 사면 리베이트 줍니다..온주 에너지 줄이면 75불
  • AnyNews
    2023.05.26 13:31:00
  • 브리티시 컬럼비아주가 E-바이크 구매자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합니다. 

    고바이바이크 주간을 맞아 정부는 다음달 1일부터 19세 이상인 거주민이 E-바이크를 새로 구입할 경우 구매액 일부는 되돌려줍니다.  

    개인 소득에게 따라 350달러에서 최대 1천400달러까지 차등 지급됩니다. 

    이전처럼 자동차를 폐차하지 않아도 되지만 정부 정책에 참여하는 소매점에서 E-바이크를 구입해야 하고, 세금 전 가격은 2천 달러를 넘어야합니다.  

    이를 위해 600만 달러를 투입하는 정부는 E-자전거가 자동차 여행 대안으로 보편화하는데 가격이 비싸 접근이 어려웠다며 이번 정부 지원을 통해 자전거 구매를 돕는 동시에 환경 친화적인 교통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 정책을 환영한다는 한 수리점 운영자는 다만 일부 보급형 전기자전거 수리 비용이 꽤 많이 드는 만큼 리베이트를 합해 고급형을 구매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온타리오주는 여름철 급증하는 에어컨 사용과 전력 소모를 낮추기 위해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스마트 온도 조절기 제조업체에 액세스 권한을 부여하는 댓가로 프로그램 신청자에게 75달러를 제공해 줍니다. 

    중앙냉난방 시설에 스마트 온도조절기 장치가 인터넷에 연결되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Peak Perks)에 신청하면 주말과 공휴일을 빼고 전력 사용이 급증하는 하루 중 최장 3시간 동안 온도를 2도에서 4도까지 올리는 조정이 들어갑니다.   

    이런 온도 조정은 6월에서 9월 사이 최대 10번까지 진행되며, 온도 변경 통지를 받은 뒤 거부하거나 다시 수동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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