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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편 여권 신청 4만여 건 적체 여전..여권 순위는
  • AnyNews
    2023.01.11 10:13:36
  • 지난해 전국에서 여권 대란이 이어져 당국이 인력을 충원하며 해결에 나섰지만 적체가 여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방정부에 따르면 현재 우편 신청 4만 여건이 적체됐습니다. 

    일주일 전보다 줄었지만 여전히 수만 여명이 여권을 기다리는 건데 특히 이들 다수가 지난해 10월 이전에 신정된 건들입니다. 

    이에 전담 인력을 배치했지만 방문 신청보다 처리 기간이 더 필요한 우편 신청이 폭증하면서 이를 처리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당국은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해 10월 3일 이후부터의 신청은 정상 처리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에 따르면 이들 신청서는 우편 접수의 경우 94%가 영업일 기준 20일 안에, 방문 접수는 98%가 10일 안에 발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이처럼 우편 접수 처리가 늦어지자 당국은 신청 후 영업일 기준 20일이 넘도록 여권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Passport Program 사이트, 여권 사무소  또는 서비스 캐나다에 접수 이전을 요청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4월 1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총 231만6천600여 건이 접수됐고, 222만1천여 개가 발급됐으며, 지난해 11월에만 39만여 개를 처리해 했습니다.   

    한편 캐나다 여권으로 여행이 가능한 나라는 185개국으로 전 세계 공동 8위를 기록했습니다. 

    어제영국 국제교류 자문 업체 ‘헨리앤드파트너스’가 발표한 여권 지수 순위에서 전 세계 1위는 비자 없이 193개국 여행이 가능한 일본이 차지했고, 192개국인 한국은 싱가포르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한국 여권을 가지면 무비자, 도착비자. 전자비자 등 방식으로 쉽게 입국할 수 있는 국가와 속령이 192곳 입니다. 

    이어 독일과 스페인, 핀란드와 프랑스, 영국 등 유럽의 여러 나라들이 공동 3위에서 6위 그룹에 들었고, 186개국인 미국은 공동 7위입니다. 

    북한은 무비자나 사실상 무비자로 방문 가능한 국가가 40곳에 그쳐 10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순위는 헨리앤드파트너스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자료를 바탕으로 전 세계 국가와 속령 가운데 무비자 또는 도착비자, 전자비자 등 방식으로 쉽게 입국할 수 있는 곳이 어느 정도인지를 지표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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