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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운하우스 화재 경보기만 작동했어도..비극 막을 수 있었다
  • AnyNews
    2023.01.04 10:19:52
  • 지난해 연말 온타리오주 해밀턴 주택 화재로 어린이 2명을 포함해 모두 4명의 사망자를 낸 화재가 경보기만 제대로 작동했어도 막을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해밀턴 소방당국은 1층 소파에서 시작된 불이 순식간에 거실 전체로 번지면서 집 안에 있던 6명 모두가 2층에 갇혀 대피할 수 없었다며 화재경보기가 작동했더라면 이런 비극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화재 원인을 밝히진 않았지만 주택 화재 대부분이 흡연과 요리 때문이라고 전한 소방당국은 지난달 29일 밤 11시 발생한 해밀턴 화재로 40세 남성과 30세 여성, 그리고 어린이 2명, 애완견 토끼가 숨졌고, 다른 2명이 크게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온주 소방 당국은 지난해 화재로 인해 133명이 목숨을 잃어 최근 20년 동안 최악의 해로 기록된다며 화재경보기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만큼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만일을 대비해 경보기가 울린 뒤 탈출하는 방법을 평소 가족과 대화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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