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다사다난했던 2022년..밝은 새날 기다리며
  • AnyNews
    2022.12.30 12:00:18
  • 2022년 캐나다인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트럭 시위, 금리와 인플레이션을 가장 주목했습니다. 

    캐나다인이 꼽은 국제 뉴스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금리 및 인플레이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 코로나19이며, 이외에 미국의 낙태권 폐지 판결과 바가지 요금, 월드컵 순입니다. 

    국내 뉴스로는 프리덤 콘보이로 알려진 트럭 시위가 1등에 꼽혔고, 로저스 먹통 사태와 찰스 3세, 캐나다 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피오나, 연방보수당의 피에르 폴리에브 대표 선출입니다. 

    이외에 덕 포드 온주 수상의 번복권한 승인과 어린이 약품 부족, 교황의 캐나다 방문도 상위에 올랐습니다. 

    한인사회에도 다양한 뉴스들이 있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토론토를 방문해 동포간담회를 가졌고, 온주 총선에서 조성준 장관과 조성훈 부장관이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또 온주 오로라에서 해롤드 김이 3선에 성공했고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선 스티브 김이 재선에 당선됐습니다.   

    토론토한인대축제에 수 만여 명이 모여 외줄타기를 관람하고, 국기원의 태권도 시범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남자 아이돌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잇따라 열렸습니다. 

    토론토국제영화제에는 한국 영화들이 대거 초청돼 감독과 배우들이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사건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온주 미시사가에선 토론토경찰인 한인 홍성일 경관이 총기 피습 당했고,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버나비에선 30대 한인 남성이 여경관을 공격해 숨지게 하기도 했습니다. 


    또 70대 한인 할머니가 차에 치여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 

    내년에는 무궁화한인요양원을 인수하는 절차가 남아있습니다. 

    그 어느해보다 다사다난했던 올해도 이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2023년 계묘년 새해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196125
No.
Subject
1560 2015.12.02
1559 2015.12.01
1558 2015.12.01
1557 2015.12.01
1556 2015.12.01
1555 2015.12.01
1554 2015.11.30
1553 2015.11.30
1552 2015.11.30
1551 2015.11.30
1550 2015.11.30
1549 2015.11.30
1548 2015.11.30
1547 2015.11.25
1546 2015.11.25
1545 2015.11.25
1544 2015.11.25
1543 2015.11.25
1542 2015.11.25
1541 2015.11.25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