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대폭 할인된 가격에 싸게 사요..식품구조 앱 인기
  • AnyNews
    2022.11.09 12:29:39
  • 고물가 여파로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장바구니 부담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앱 사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Best Before, 즉 권장기간 마지막 날이 가까워진 식품을 할인해 주는 일명 '식품 구조앱'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로블로가 운영하는 Flashfood앱은 전국에서 참여하는 720개 매장에서 현재 할인 중인 제품을 한 눈에 보여줍니다. 

    소비자는 휴대전화 앱을 검색하고 구매할 제품을 선택한 뒤 지불하고 해당 매장에 마련된 존에서 픽업하면 됩니다. 

    육류와 해산물에서 제과, 샐러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데 지점에 따라 제품이 크게 달라지고 있고, 인기있는 제품은 일찍 소진되기 때문에 부지런해야 합니다. 

    일부 매장에선 한 상자에 5달러하는 야채와 과일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을 통해 일년에 평균 500 달러 정도 절약 가능한 걸로 알려졌는데 스카보로의 한 여성은 18개월 동안 3천여 달러를 줄였다고 전했습니다. 

    댈하우지 대학의 식품 전문 교수는 이런 식품 구조 앱이 점점 더 대중화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버려지는 음식 쓰레기를 줄이는데 더해 소비자는 절약도 할 수 있어 예산이 빠듯한 가정은 이 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습니다. 

    식품 구조 앱은 Flashfood  이외에 지역의 식당과 제과점 등이 남은 음식을 할인 판매하는 Too good to go앱과 퀘백주의 FoodHero 등이 있습니다. 

    한편 전문가들은 Best Before (권장기간)가 음식의 맛과 영양가가 유지되는 기간으로 이 기간을 넘겨도 일정 기간 동안은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어 버리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195439
No.
Subject
13715 2024.02.12
13714 2024.02.12
13713 2024.02.12
13712 2024.02.12
13711 2024.02.09
13710 2024.02.09
13709 2024.02.09
13708 2024.02.09
13707 2024.02.09
13706 2024.02.09
13705 2024.02.09
13704 2024.02.08
13703 2024.02.08
13702 2024.02.08
13701 2024.02.08
13700 2024.02.08
13699 2024.02.07
13698 2024.02.07
13697 2024.02.07
13696 2024.02.07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