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일부터 온타리오주의 최저 임금이 인상됩니다. 정부는 최근의 인플레이션을 감안해 오는 10월 1일부터 현행 시간당 11달러인 최저임금을 11 달러 25센트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에서는 노스웨스트 준주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이외에도 학생의 최저 임금은 10달러 55센트이고, 주류 업계 종사자는 팁을 고려해 시간당 9달러 80센트로 오르게됩니다. 한편,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시간당 최저 임금은 오는 9월부터 10달러 45센트이며 알버타주의 현재 최저임금은 10달러 20센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