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독감 유행 예방 주사 꼭 맞으세요..영유아 독감 유행 경고
  • AnyNews
    2022.10.13 11:56:38
  • 독감 시즌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온타리오주 주민은 다음달부터 독감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온주 정부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호흡기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며 시기가 오면 접종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온주민은 가정의와 워크인 클리닉, 보건소, 약국 등에서 맞을 수 있는데 생후 6개월에서 2세까지는 약국에서는 접종할 수 없습니다. 

    5세 이상은 코로나 백신과 독감 백신을 동시에 맞아도 됩니다. 

    온주 정부는 또 오는 17일(월)부터 12세 이상 청소년의 이가 백신 접종을 허용합니다. 

    브리시티컬럼비아주는 온주보다 앞선 지난 11일부터 독감 주사를 접종해 주고 있습니다.  

    (65세 이상) 모든 시니어에게 면역 증강 성분이 포함된 강화된 인플루엔자 백신을 무료로 접종해 주고 있으며, 생후 6개월 이상 주민에게 독감 주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약국과 워크인 또는 정부 콜센터(1 833 838-2323), 웹사이트에서 예약할 수도 있습니다. 

    온주와 BC주 보건 당국은 코로나 팬데믹 2년 동안 대면 활동이 중단되면서 독감이 유행하지 않아 주민들의 독감 면역력이 낮아졌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올해는 예년보다 일찍 독감이 유행하기 시작했다며 고령층과 기저질환자는 가급적 서두르고, 일반 주민도 마찬가지라며 독감 예방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올해는 어린이 독감 유행이 크게 우려되는데 특히 2세 미만 영유아와 3~4세는 심각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코로나19와 동시에 독감이 유행할 가능성 높기 때문에 올해는 더욱더 독감 접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성인 1천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2명 중 1명만 독감 주사를 맞을 것이라고 답해 올 겨울 독감 시즌이 악화될 수 있다는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마스크 착용이 사라지고 실내 활동이 증가하면서 동시 유행 우려가 커지면서 전문가들은 고위험 상황에선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194948
No.
Subject
13235 2023.10.03
13234 2023.10.03
13233 2023.10.03
13232 2023.09.29
13231 2023.09.29
13230 2023.09.29
13229 2023.09.29
13228 2023.09.29
13227 2023.09.29
13226 2023.09.29
13225 2023.09.28
13224 2023.09.28
13223 2023.09.28
13222 2023.09.28
13221 2023.09.28
13220 2023.09.27
13219 2023.09.27
13218 2023.09.27
13217 2023.09.27
13216 2023.09.27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