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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F 아직 최악 오지 않았다 경고..내년 캐나다 성장률 더 낮춰
  • AnyNews
    2022.10.11 12:17:35
  •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적인 리세션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세계경제전망보고서에서 기금은 캐나다의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낮췄습니다. 

    기금은 지난 7월 밝힌 내년 캐나다 성장률 전망치 1.8%에서 1.5%로 0.3%포인트 낮췄습니다. 

    연방중앙은행이 예상한 2.2%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내년부터는 글로벌 경기 둔화가 본격화하면서 캐나다도 경제성장 속도가 떨어질 것으로 기금은 전망했습니다. 

    다만 올해 캐나다 성장률 전망치는 3.3%로 기존 전망치인 3.4%보다 0.1%포인트 낮춘데 그쳤습니다. 

    기금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은 7월 전망과 동일한 3.2%를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고물가 장기화와 우크라이나 전쟁, 금리 인상과 코로나 재확산, 중국의 경기둔화 탓에 아직 최악은 오지도 않았다며 폭풍 구름이 엄습하고 있다고 기금은 경고했습니다. 

    강달러 현상과 신흥국 부채 등 각종 위험 요인이 지속되면서 세계 경기를 끌어내릴 위험이 높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때문에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은 기존 전망치인 2.9%에서 0.2%포인트 내린 2.7%로 내다봤습니다. 

    앞서 2021년에는 세계 경제가 6% 성장한 바 있습니다. 

    이외에 미국의 올해 예상 성장률은 1.6%로, 7월 2.3%에서 0.7%포인트 깎였고, 내년 성장률은 7월과 동일한 1%로 예상됐습니다. 

    미국 경제가 중국, 유럽과 함께 정체되고 있다고 기금은 진단했습니다. 

    기금은 실업이 증가하고 경기 침체에 빠지더라도 인플레이션 관리가 최우선 과제라며 각국 중은에 인플레이션을 통제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도 오늘 미국과 세계경제가 내년 중반까지 경기후퇴에 기울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고경영자는 6~9개월 후에는 미국이 어떤 형태로근 리세션에 빠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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