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Dunsmuir와 Cambie street에서 발생한 아시아계 여성 폭행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를 전국에 공개 수배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인 35세 모하마드 마짓푸어의 체포 영장을 발부 받았다며 사진을 공개하고 최대한 조속히 체포될 수 있도록 이 남성을 목격하는 즉시 911에 신고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마짓푸어는 지난달 19세 아시아계 여학생의 뒷머리를 막대로 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외에 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은 산책로 연쇄 성추행범의 몽타주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7월 7일부터 9월 7일사이 이스트 던벨리 트레일과 가티노 하이드로 코리도 트레일에서 여성 6명을 잇따라 성추행한 자전거탄 10대 용의자로, 소년에 대해 알고 있는 주민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